사후세계 다양한 종교 및 최신이론 근거 본격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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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h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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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책] 죽음 이후에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영계 종합보고서…권오문 저 ‘한순간을 영원처럼’
사후세계 다양한 종교 및 최신이론 근거 본격 해부

 

 ■ 한순간을 영원처럼
 권오문 지음, 성화출판사 펴냄
  

한순간을 영원처럼/권오문 저

백년도 제대로 살 수 없는 게 인간의 일생이다. 태어나 죽는 것은 아침에 뜬 태양이 저녁에 지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자연의 순환인 것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해는 아침이면 어김없이 떠오르지만 인간은 한번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데 있다.

 그래서 영생을 가르치고 윤회를 강조하는 종교가 죽음 앞에 무력한 인간에게 희망을 주는지도 모른다. 2천년 전 예수가 천국의 실체를 얘기했고 영생과 부활로 사망의 골짜기에서 인간을 건져 올렸다. 석가모니는 연기법(緣起法)에 의해 생로병사를 반복하는 인간의 고통스런 삶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해탈을 통해 윤회에서 벗어나는 진리를 설파했다.

 역대 수많은 성인 현철들이 그러한 사실을 모르는 일깨웠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뚜렷한 해법을 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도 죽음은 여전히 ‘두려운 사건’인 것이다.

 종합일간지에서 종교담당기자를 하며 종교 관련 다양한 책을 펴낸 바 있는 저자는 죽음 이후의 세계, 즉 사후세계에 관한 각 종교의 주장과 함께 다양한 영적 현상들을 종합적으로 묶었다. 한마디로 영계론에 관한 종합보고서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먼저 ‘죽음학’의 등장 등 죽음에 관한 최신 이론을 소개하고 기독교, 불교, 이슬람, 유교 등 각 종교와 한국의 무속신앙이 보는 죽음의 의미를 고찰했다.

 또 임사체험자들의 사후세계 증언과 함께 19세기의 영성신학자 스베덴 보리와 그의 영향을 받은 인도의 성자 선다 싱, 헬렌 켈러 이야기를 통해 영계의 실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영국의 명설교자 몬시뇰 로버트 휴 벤슨이 지상인과 영적 교신한 내용을 기록한 책 ‘영계에서의 삶’과 10여년 전 세상을 떠난 고(故) 이상헌 선생(종교인·의사)이 영계에서 지상의 영매에게 전한 ‘영계메시지’ 내용을 요약·소개했다.

 지은이는 “사후세계, 즉 영계는 존재한다는 것이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이라며 “영계와 지상세계가 본격적으로 교류하는 시대를 맞아 죽음과 사후세계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더욱 희망이 넘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권고한다. 318쪽. 1만원. 

스포츠월드 강민영 전문기자 mykang@sportsworldi.com

 

  • 기사입력 2009.05.12 (화) 18:06, 최종수정 2009.05.12 (화)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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