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게 뭔고 하니

ㆍ출판사 : 미래엠앤비
ㆍ발행일 : 2003-04-30 
ㆍ규   격 : A5신, 279쪽 
ㆍ정   가 : 9,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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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소개


우리 사회를 이끌어온 정신적 지도자 17인의 삶을 돌아본다

김수환 추기경, 서옹 조계종 전 종정, 한경직 목사 등 각 종교계의 정신적 지도자로 널리 알려진 분들의 삶과 가르침을 엮은 책 산다는 게 뭔고 하니 가 출간되었다. 종교전문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세계일보 권오문 논설위원이 그동안 인터뷰한 많은 명사들 가운데 감동적인 말이나 실천적인 행동으로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분들을 골라, 그들에 관해 썼던 내용을 전면 보완해 책으로 엮었다.

세상이 혼탁하고 각박해질수록 우리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참된 어른이 그리워진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분들의 삶을 추적하여 그들의 삶의 모습을 소개하고 그들이 존경받는 이유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들을 통해 우리가 늘 고민하는 참된 삶, 인간이면 누구나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행복,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방향 등을 찾으려 한다.

청빈과 겸손, 정직이라는 덕목으로 상징되는 여러 종교 지도자들 가운데 이 책의 첫머리에 소개된 분은 김수환 추기경이다. 과거를 돌이켜볼 때 뉘우치고 통회해야 할 일이 많다는 그는 늘 역사의 현장에 있으면서 우리 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과 함께해 왔다. 대구의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 성직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이후의 행보, 신부가 되는 것보다는 평범한 가장으로 살고 싶었다는 인간적인 고백과 '니체를 좋아했던 여인'으로 표현되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 자유로운 삶에 대한 그리움과 소탈하고 겸손한 생활습관 등이 소개되어 있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선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서옹 조계종 전 종정은 "인간의 진실성을 근원적으로 드러낸 본래의 자기 자신, 자각한 사람의 참모습"인 '참사람' 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자기 자신이 참사람인데 환경이나 과학문명의 노예가 되어 정신없이 살아가는 것이 문제"라는 서옹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겨볼 수 있다.

세계를 무대로 국경 없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불교의 박청수 교무는 인도의 라다크 지방에서부터 캄보디아, 스리랑카, 베트남, 중국의 조선족자치구, 북한에 이르기까지 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많은 사람을 위한 큰 살림을 하라"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 출가를 한 박청수 교무는 "종교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며 참 종교인이 가야 할 길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청빈한 삶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 한경직 목사는 생전에 무소유의 청빈한 삶을 살면서 온몸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생애'를 보냈다. 고아원과 경로원, 모자원을 설립하고 육영사업에도 높은 관심을 보여온 한경직 목사에 대해 강원룡 목사는 "'20세기 한국이 낳은 성자'로 불리며 평생 이 땅에 화평을 실천해온 분"으로 평가한다.

이 책에 나오는 각 종단 최고 지도자들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 참된 스승이 없다고 하는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고 참된 인생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김수환 추기경 l 필요할 때 목소리 내온 '한국의 양심'
서옹 조계종 전 종정 l 우리 시대 최고의 선지식
박청수 원불교 청수나눔실천회 이사장 l 세계평화를 위한 봉사, 행동하는 종교인
대행 한마음선원장 l 형상 믿지 말고 자신의 주인공 찾아야
평화운동가 틱낫한 스님 l 명상훈련 통해 평화 심는 영적 스승
정진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l 내실 다지는 조용한 개혁과 선교
철웅 대구 파계사 성전암 스님 l 20년 만에 산문 나온 대선사의 외침
이광정 원불교 종법사 l 온누리에 은혜와 평화가 넘치게 하자
각해 진각종 대종사 l 생활?실천불교로 새 불교상 정립
전운덕 천태종 총무원장 l 불교의 새 바람, 천태종 발전의 주역
최창규 성균관장 l 가정 붕괴, 유교사상으로 치유해야
천운 광주 향림사 조실 l 복지포교의 전형, 호남불교의 대부
강원룡 평화포럼 이사장 l "청년 시절로 돌아간다면 목사되기 어려웠을 것"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 l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평생
곽정환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회장 l 영성계발이 세계평화의 최대 관건
혜암 조계종 전 종정 l 50년 '장좌불와' '1일1식' 신화
한경직 목사 l 청빈의 삶을 살다간 '아름다운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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