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의 시크릿 코드 - 인간 구원 프로그램 본격 해부!

ㆍ출판사 : 브라운힐
ㆍ발행일 : 2012-01-10 
ㆍ규   격 : 신국판 | 448쪽 
ㆍ정   가 : 2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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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소개


神의 인간구원 프로그램에 담긴 핵심 키워드를 통해본

인간 원형 회복과 이상적 공동체 실현의 길!


 

신의 인간 구원과 종교 역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 등 유일신교는 신의 인간 창조와 구원을 믿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경전으로 받들고 있는 성경에는 일관된 흐름, 즉 신(神)의‘시크릿 코드’가 있다. 다시 말하면 신의 인간 창조와 구원 섭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돼온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일정한 원리원칙인‘시크릿 코드’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정확히 발견할 때 역사의 흐름을 올바로 읽을 수 있고, 종교인들에게는 신앙의 중요한 지침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경전과 성인들의 가르침이 보여주는 일관된 흐름은 신이 에덴동산에서 세우고자 한‘이상적 인간’과‘사랑의 공동체’회복을 위한 천로역정(天路歷程)이란 점이다. 다시 말하면 순수한‘인간 원형’을 다시 세우고, 그들이 모여 사는 에덴 공동체를 건설하고자 하는 신의 섭리가 성경에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것이다.

 

<신(神)의 시크릿 코드>는 경전이나 성인들의 가르침에서 이 같은 일관된 흐름을 짚어내고, 그것을 통해 오늘 종교가 가야할 길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자는 종교인들이 신(神)의‘시크릿 코드’를 올바르게 파악,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오늘 종교가 총체적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책은 신이 세우고자 한 인간 원형과 이상적 공동체 실현 방안을 각 종교의 주장을 종합해 단계별로 정리하고 있다.    

 

신은 왜 “순수”를 고집했나?

 

과연 기독교인들의 말대로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왜 인간의 타락을 방치하고, 고통 속에 헤매고 있는 그들의 후손들을 죄악의 사슬로부터 해방시키지 않을까. 그러나 신 역시 자신이 세워놓은 원리원칙에서 벗어나 인간 구원 섭리를 진행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신이 자신이 구상한 인간 원형을 회복하고 이상적 공동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양보나 타협도 있을 수 없었고, 신의 구원 역사가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신의 인간 구원 프로그램에 나타난 원리원칙, 즉‘시크릿 코드’를 찾아보자는 것이 저자가 이 책을 기획한 의도이다.

 

구약성경은 인간 구원 섭리역사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성경 창세기는 인간 조상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지시를 거부하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타락됐다고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는 뱀의 꾐에 넘어갔다는 것은, 인간 조상이 자신의 위치를 상실하고 욕망을 절제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급기야 인간 조상의 직계 형제 사이에서 살육전이 벌어지면서 죄악 역사가 시작됐고, 오늘 세상이 이렇듯 어지러운 것도 인간 조상의 빗나간 욕망을 유산으로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 창조의 책임이 있는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손길을 놓지 않았다. 하나님은 인간 조상이 타락한 이후 10대, 1,600년 만에 노아를 찾아 세우고, 죄악에 빠져 자신의 경고를 끝까지 듣지 않는 인간들을 홍수 심판을 거쳐 분리한 뒤‘방주’라는 형태의 에덴동산을 재현하지만, 노아의 아들들이 인간 조상처럼 순수한 자리에 서지 못하면서 또다시 섭리는 연장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후에도 줄기차게 아브라함과 모세, 예수 등을 세워 구원섭리를 진행시킨다. 이러한 과정에서 죄와는 상관없는, 순수한 인간 원형을 회복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의도가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이 책은 신의 구원섭리 프로그램에 나타난 일관된 흐름을‘순수’라는 코드로 정리한다. 예수는 죄와 상관없는, 순수 인간 원형으로 이 땅에 왔다는 것이 성경의 관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하나님은 수많은 성인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 인간에게도 그러한 순수 인간 원형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그것이 오늘 종교인들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종교는 방편일 뿐이다?

 

저자는 신의 인간 구원 방식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고 말한다. 성경에서 드러난 것처럼 신의 구원섭리는 자신이 함께할 수 있는 순수 인간 원형을 다시 찾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것이다. 신은 수많은 세월이 흐르고 수없는 사람이 희생되더라도 이러한 한 사람을 찾기 위한 구원 섭리를 줄기차게 진행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리고 이러한 한 사람을 찾아 가정을 이루고 사회, 국가, 세계로 이상적 공동체를 확대-실현하고자 한 것이 신의 구상이었다는 것이다. 신은 순수한 마음과 몸(純潔), 순수한 사랑(純愛), 순수한 혈통(純血)의 기준을 세울 것을 인간에게 꾸준히 요구해왔고, 그것을 실현하는 것이 종교인의 사명이라고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예수나 석가모니 등 모든 성인들의 일관된 가르침은 바로 사랑이며, 신의 구원 섭리를 관통하는 핵심 코드 역시 사랑이라고 설명한다. 사랑은 모든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고, 모든 공동체가 온전히 굴러갈 수 있는 핵심가치이다. 이 책은 사랑은 종교의 생존 문제와도 직결되며, 이 사랑의 경쟁에서 승리한 종교가 앞으로 주류 종교로 남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저자는 참된 진리는 어떤 종교 단체나 교리, 의식 등과는 상관없는 자리에서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다종교 사회에서 어떤 특정종교가 인간의 진리에 대한 욕구를 모두 해결해준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근원적이고 본질적 차원에서 진리에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더구나 오늘 가치관 부재로 혼란을 겪고 있는 인류에게 진리에 대한 갈급함을 풀어주고, 종교 본연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는 특정 종교나 사상을 초월해 각 성인들의 가르침을 차별없이 수용함으로써 모든 인류에게 필요한 근원적 가치관을 찾아내야 한다고 이 책은 주장하고 있다.

 

종교의 목표는 순수 인간 원형 회복과 공동체 실현

 

기독교는 예수가 강조한 것처럼‘온전한 인간’을 지향하고 있으며, 불교는 석가모니가 보여주는 것처럼 깨달음을 통해 부처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모든 종교는 이처럼 신이 구상했던‘완성 인간’, 즉 인간 원형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것에 이르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왔다. 물론 이‘완성 인간’은 지금처럼 불완전한 모습과 죄에 찌든 인간이 아니라 수운 최제우가 강조한‘동귀일체(同歸一體)’, 즉 신과 일체를 이루는 이상적 인간상이다.

 

그러나 각 종교가 그러한 인간을 추구하지만 그들이 내세우는 교리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이웃종교의 장점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가 거듭 태어나지 않으면 천국을 볼 수 없다고 강조한 예수의 가르침을 성취하기 위해 불교의 명상과 수행의 방법을 받아들일 경우 더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종교의 최종 목표인 완성 인간, 신이 세우고자 한‘인간 원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웃종교의 장점을 받아들이는 종교 간의 공존과 적극적인 연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각 종교의 핵심 교리를 기반으로 완성 인간에 이르는 길를 7단계로 정리하고 있다. 즉 △내 속의 순수 인간 원형을 찾는 단계 △수행과 깨달음, 신인

일체 이상을 이루는 단계 △참사랑을 실천하는 단계 △이상적 가정 공동체를 실현하는 단계 △사랑과 나눔의 사회‧국가‧세계 공동체를 실현하는 단계 △신인일체의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실현하는 단계 △현생을 마감하고 영원한 세계에 정착하는 단계로 설정하고, 단계 별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은이 소개

 

권 오 문

 

 종합일간지 종교 기자로 오랫동안 현장을 취재하면서 수많은 특종기사를 발굴했고, 여러 권의 종교 관련 서적을 펴냈다. 대표적인 종교 관련 저서로는 김수환‧정진석 추기경과 혜암‧서옹 전 조계종 종정 등 종교계 원로들을 인터뷰한 <산다는게 뭔고하니>를 비롯해 <성인에게 길을 묻다> <이웃종교를 위한 변명> <종교는 없다> <분노하는 신> <예수와 무함마드의 통곡> <한순간을 영원처럼> <섭리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등이 있다. 이밖에 <일본천황 한국에 오다> <말 말 말> <디지털문화읽기> <신가족시대 행복만들기> <바다경영,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전환기의 문화인식> <논술 심층면접 한 방에 해결한다> <글쓰기~ 한방에 끝내기!> <생각 나눔, 공감 그리고 행복> 등의 저서들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저자 연락처│전화 010-6213-5875, 이메일 omk2000@gmail.com


 

본문 속으로

 

성경에는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섭리적 프로젝트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도 구원의 손길을 놓지 않았고, 수많은 세월을 거치면서 타락 인간을 복귀하기 위한 구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는 성경상의 이야기만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그대로 재현될 수 있는 내용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함께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 때 하나님은 축복을 내릴 수 있고, 하나님과 동떨어질 때는 고통과 저주가 내릴 수밖에 없다는 점을 성경은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18쪽>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차별없이 사랑한다. 그렇지만 거기에도 분명한 원칙이 있다. 하나님은 원칙적으로 세속적 욕망이나 교만, 그리고 타락성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역사할 수 없다. 그리고 오늘 기독교인들은 자기들만의 하나님이고, 자신들의 욕심을 채워주는 하나님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그런 자리에서는 함께할 수 없다. <126쪽>

 

우리 인간이 하나님이 기대하는 인간 원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타락성과 죄악에서 벗어나 순결, 순혈, 순애의 기준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것은 단순한 논리이지만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임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된다. 특히 가인‧아벨과 아브라함, 노아, 모세 등 하나님에게 제사라는 의식을 통해 탕감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 할 중심인물들이 이러한 기준을 갖추지 못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연장돼 왔음을 성경은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146쪽>

 

인간 조상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타락의 길로 접어들면서 선과 악을 분별하는 마음이 생겨나고 이기적 자아가 자리잡게 됐다. 다시 말하면 주객을 분리하는 이분법적 의식이 없을 때는 자의식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타락한 이후 나와 너, 선과 악,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 등을 가리는 분별의식이 나타나게 됐다. 그래서 인간 조상은 당초 어린아이처럼 벗은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이후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 후 인간은 온갖 욕망의 그늘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된 것이다. <185쪽>

 

요즘 기독교는 역사적 예수보다 신화화한 예수를 추종하고 있다. 예수는 하나님을 새롭게 소개하고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삶의 모델을 제시했음에도 오늘 기독교는 예수의 그러한 모습을 따라가기 보다는 단지 예수를 하나님과 죄인 사이를 이어주는 중개자나 신성한 숭배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있다. 여기다가 기독교는 예수의 가르침보다는 예수에 대한 인위적 교리를 우선시하면서 실제로는 예수를 몰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211쪽>

 

그동안 인류가 꿈꿔온 공동체는 다름 아닌 사랑의 공동체이다. 지금까지 그러한 공동체가 실현되지 못한 것은 모든 인간이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말을 하면서도 실제로는 사랑을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아무런 조건도 없는, 하나님이 이상했던 순수한 사랑이다. 그 순수한 사랑은 나보다 남을 위하고, 개인보다 전체를 위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예수가 주장한 것도 그 순수한 사랑이었고, 석가모니가 강조한 자비도 순수한 사랑이다. 순수한 사랑이 회복될 때 비로소 이 땅에 평화세계가 도래하게 된다. <234쪽>

 

기독교가 예수 정신으로 돌아가 물질과 소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지 않는다면 세상을 바꿀 수 없고, 예수가 당부한 이상적 공동체 실현은 불가능하다. 특히 종교계는 나눔과 사랑은 더 이상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자 모든 종교의 핵심가치라는 점에서 이를 실현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사랑과 나눔이 곧 종교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이다. <252쪽>

 

지금 종교가 전례없는 위기에 처해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종교가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당위성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종교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이전투구를 벌이면서 세속인들로부터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지금 종교의 길을 새롭게 모색하고 종교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할 때가 됐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새로운 종교 운동은 종교의 화해와 통합, 그리고 제2의 에덴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역점을 두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그 때를 위해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448쪽>      

 

 

목 차

 

책머리에
 
프롤로그/‘인간 원형론’을 말한다│10
 
Ⅰ.격변기의 종교, 돌파구는 없나
 
무너지는 인위적 경계, 세상은 벌써 천국│26
새 가치관, 행복한 인간 모델을 찾는다│40
종교계 진리 논쟁, 그 아이러니는│54
종교 평화, ‘궁극적 실재’는 답한다│70
우리가 또 다시 메시아를 찾는 까닭은│86
인간 본성 회복 없이는 이상세계 없다│102
 
Ⅱ.결국 순수 세계다
 
하나님을 이용해온 인간, 그러나 말없는 하나님│120
순수인간을 찾기 위한 천로역정│134
하나님 섭리의 초점은 순결한 인간 회복│148
에덴은 순수사랑의 공동체다│162
하나님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순수 혈통│176
지금은 순수 진리를 회복할 때│190
갈등하는 종교, 그 본질이 문제다│206
 
Ⅲ.인류의 꿈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를 위해
 
사랑은 결국 나 자신을 위한 길이다│224
나눔은 종교의 존재 이유다│240
자연과 화해해야 하는 이유│254
인류의 꿈은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268
공동체 모델은 예수와 초기 기독교│284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동체를 꿈꾼 석가모니│299
군자들의 도덕 공동체 실현에 주목한 공자│315
 
제1단계; 내속의 순수인간 원형을 찾는다│332
제2단계; 수행→깨달음→신인일체 이상의 길로│346
제3단계; 참사랑의 정착은 시스템 구축으로│362
제4단계; 가정공동체는 섭리완성의 기본 조건│377
제5단계; 사랑과 나눔 그리고 공동체의 길│391
제6단계; 신인일체의 하나님 나라│407
제7단계; 또 다른 삶 영계생활을 위해│420

에필로그/제2의 에덴동산을 꿈꾸며│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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